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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I need your love

by ISUM_ 2023.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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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꾀나 유명한 연사자 이자 작가인 그녀를 모르는 사람은 많이 않을 것 같다. 오랜만에 책을 읽었는데, I need your love를 읽은 후  책의 핵심 내용을 요약해보고 저자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또한 그녀의 연사들에 나는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그 느낌을 써보려 한다. 

 

기록하고 싶은 줄거리들

 사랑과 인간 관계에서 우리의 믿음과 태도를 다른 관점으로 조사하고 그것이 정말 사실인지 스스로 질문하길 권하며, 우리 안에서의 진정한 사랑과 연결 짓는 방법에 닿을 수 있도록 조언하고 있다. 

 타인과의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관계의 기초로서 자기 사랑과 자기 수용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사랑은 소유하거나 통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이 열린 상태이고, 그 순간에 존재 할 때 자발적으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상태라고 설명한다. 

 우리가 필요로하는 사랑의 형태와 인정받음을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고 있지는 않는지 질문한다. 동시에 우리는 자신을 사랑하고 스스로를 검증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워야 한다. 이것은 우리 자신의 행복과 웰빙에 대한 책임을 지고 우리가 있는 그대로도 온전하고 또 완전하는 것을 인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강한 자기애와 자기 수용의 감각을 가질 때,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건강하고 만족스로운 관계를 형성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을 뜻한다. 우리는 더 이상 다른 사람의 사랑과 승인을 구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으며, 기대 없이 자유롭게 사랑을 즐길 수 있다.

 또 다른 핵심으로는, 사랑은 소유하거나 통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열려 있고 자기 수용적으로 존재 할때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상태라는 것이다. 사랑은 마음과 세상에 존재하는 방시그 수용, 연민, 이해가 특징이며 깊은 내면의 평화와 만족감에서 비롯된다. 이러한 자질을 스스로 기를수 있을 때 우리는 기대나 애착 없이 자유롭게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자질을 갖출 수 있다. 

 조건 없는 사랑은 그저 대가 없이 주는 것으로서 그 중요성을 강조한다. 무조건적인 사랑은 우리의 관계와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강력한 힘이다. 이를 통해 다른 사람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자유롭게 사랑을 주고 받을 때 기쁨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저자 바이런 케이티의 소개

 1942년 12월 6일 텍사스 주 브레켄리지에서 태어난 그녀는 "The Work"라는 자기 탐구 방법으로 가장 잘 알려진 미국의 작이자 연사자, 영적 교사이다. 

 어린 시절 우울증과 불안 자해 충동 등 두려움으로 얼룩진 삶을 살았다. 그녀는 1986년 명료한 변화의 순간을 경험하기 전까지 수년 동안 중독과 강박 행동으로 인해 고통을 받았다. 그러나 그러한 경험을 통해서 자기 탐구 방법을 개발하기에 이르렀으며, 이후 전 세계 수천 면의 사람들과 그 노하우를 공유했다. 

 그녀의 가르침은 우리의 생각과 믿음이 현실을 만들고 우리의 믿음에 의문을 제기하고 또 이를 뒷받침하거나 반박할 증거를 찾음으로써 삶을 변화 시킬 수 있다는 생각에 기반을 둔다. 그녀는 우리 자신과 타인과의 관계에서 사랑과 자기 수용, 연민의 중요성을 아주 많이 강조한다.

 그 외에도 "Loving what is", "A Mind at Home with Itself" 등 여러 베스트셀러 책을 쓰기도 하였으며, 30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판매되었으며, 영성과 개인 계발 분야에서 공헌을 인정받아 수많은 수상을 하였으며,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의 살아있는 사람들 중에 한명에 선정 되기도 하였다. 

 UN 및 국제 포럼을 포함한 전 세계 행사에서 연설 세계롸 그리고 그녀의 가르침을 모든 연령대와 다양한 배경의 청중에게 공감되었다. 전반적으로 저자는 사람들이 삶을 변화시키고 더 큰 평화와 기쁨 그리고 성취감을 찾도록 고찰시키려는 데에 헌신을 하였다. 그녀의 가르침은 전 세계의 수많은 개인에게 싶은 영향을 미쳤으며 우리 자신 및 타인을 대하는 자신의 태도 또한 고찰시켰다는 점에서 존경스런 인물이다. 

독서 후 나의 생각과 느낀점 

 타인과의 관계에서 연민과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 같다. 연민과 이해심으로 다른 사람들을 볼 수 있을 때, 우리는 그들과 깊은 수준에서 더 잘 연결 되고 진정으로 의미 있는 관계를 형성 할 수 있다고 말한게 가장 기억에 남았다. 나와는 다른 철저한 타인에 대해 어떻하면 잘 지낼 수 있을 까? 질문을 했을 때, 우리는 대부분 어떤 대답을 할까?

 사랑과 관계에 대한 우리의 믿음과 태도를 다시금 조사해 보라고 환기시키고 그 안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는 방법은 바로 자기 사랑을 키우라는 것이었다. 즉, 자기 수용적인 자세를 기르는 것이다. 사랑과 관계에 대한 전통적인 태도에 도전하고 일방적인 기대와 판단을 버리고 타인과의 상호 작용데 해내 더욱더 개방적이고 연민적인 태도로서 사랑에 접근해 보라고 알려주었다. 

 책 제목을 직역해 보면 나는 너의 사랑이 필요해-그게 사실이야? 인데, 아주 직관적으로 독자에게 무엇을 검사해 보아야 할지 제시해주고 있다. 사랑과 관계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신선한 책이었다. 더 큰 자기 인식과 정서적 웰빙 더 나아가 타인과의 진정한 관계를 키우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용하지 않을까 싶다. 

 또한, 타인에게 의존 되지 않은 능동적인 마음으로 연민을 가지고 바라보면, 나 자체로 부터 온전하여 더이상 타인의 사랑을 갈구할 필요가 없어진다. 이로써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라는 말이 완성되는 느낌이었다. 그래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는 자신을 괴롭히고 있지는 아닌지 되 돌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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