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나눈 이야기가 인간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성의 지침서로서 유명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 많이 찾아보는지는 몰랐다. 책을 읽고 난 후에 마음이 절절했던 구절들을 적어놓은 습관이 있었는데,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오랜만에 글을 써본다. 이 세상에서 관계로 힘들고 있을 누군가에게 중심을 잡는 파운데이션 같은 글이 되길 바래본다.
신과 나눈 이야기1
신과 나눈 이야기1편을 읽고 책에 나오는 핵심요약을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소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고 그들의 삶이 조금이나 혹은 완전히 바뀌길 바랍니다.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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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 누구보다도 항상 자신을 가장 먼저 내세워야 한다!
그것이 우리가 체험하려는 바에 따라 선택이라는 것을 하는 것이다. 나의 의지대로 말이다... 우리의 목적이, 우리의 삶의 목적이 대단히 고상하다면, 우리의 선택 역시 그러할 것이다. 단, "이기적"인 의미로 나만 생각하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자신을 자각하게 된다는 뜻이다.
어떤 것을 하려고 애쓰지 마라.
그럴 필요가 없다. 그냥 그것을 하면 된다. 그저 그것이 되면 된다.
지혜에 치우쳐 지식을 무시지 마라.
그것을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반대로, 지식에 치우쳐 지혜를 무시하지 마라. 이 역시 치명적이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누군가는 에고는 소멸시켜야 한다고 말하고 누군가는 에고는 물질계를 살아가는 데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본능이라고 말한다. 필자의 생각은 후자이다. 우리는 각자 자신의 계획대로-진짜? 내가 항상 여전히 회의적으로 바라보는 부분이다.-이 물질계로 왔다고는 하지만, 위험과 계략이 너무도 난무하는 이 물질계어서 자신을 지키고 중심을 잡을 수 있는 오히려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가는 나침반과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에고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그 어느 것에도 치우침 없이 중간을 가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하나도.
어떤 상황이든 내면으로 들어가라.
우리가 삶의 가장 큰 행복을 외부세계-물질세계-에서만 찾아내고 헤맨다면, 개인이든 국가든 우리는 당연히 조금도 타인과 나누려 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일명 "못 가진 자" 역시 자신의 불행을 물질부족에서만 찾는 다면 함정에 빠지고 말 것이다. 없는 자는 있는 자의 것 만을 원할 것이고 있는 자는 없는 자와 나누려 하지 않을 것이다
"모든 갈등은 잘못 자리 잡은 욕구에서 비롯된다. "
각자가 자신의 내면에서 평화를 발견해야 한다.
우리가 내면에서 평화를 발견할 때, 우리는 없이도 지낼 수 있다는 사실 역시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필요로 하지 않음"은 물질계에서 아주 위대한 자유이다. 두려움에서 자유롭고 분노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즉, 그것은 의식의 변화이다.
고요히 있으라 네가 신임을 알라.
어떤 것도 필요로 하지 않고 모든 것을 원하면, 드러낼 것을 선택해라.
내가 나의 느낌을 느끼고 울고 웃고 스스로 진실을 존중해야 한다. 모든 감정을 다 느끼고 나면 고요히 있으라 네가 신임을 알라.
우리가 타인과 만났을 때, '나는 여기서 무엇을 하려 하는가?', '내가 여기서 하려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한다.
관계가 엉망진창이 되는 이유는 우리가 언제가 상대방이 바라는 것을 알아내려고 애썼기 때문이다. 내가 진실로 원하는 것을 알려고 하는 것 대신해서 말이다.... 그리고 상대가 원하는 것을 알아채고는 그것을 주려고 애를 썼기 때문이다. 그리고는 화를 낸다. 특히 내가 원하는 것을 상대가 내게 주지 않았을 때는 더욱이 그렇다.
기억해야 한다. 신성한 관계를 맺는 목적은, 내가 바라는 존재가 되기 위해서, 성장을 위해서 그리고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알아내려고 하는 데 있다는 것을 말이다.
자신을 새롭게 창조하고 체험 속에서 깨닫는 방법
1. 상대성 -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특정한 뭔가로 존재할 수 있게 해주는 체계이다.
2. 망각 - 상대성이란 단순한 속임수 일뿐, 사실은 우리가 "그 모든 것"임을 알 수 없도록 자신을 기꺼이 새까만 망각 속에 맡기는 과정이다.
3. 의식 - 완전한 자각에 도달할 때까지 성장해 가는 존재 상태이다. 그러고 나서 우리가 의식을 새로운 한계로서 무한으로 펼칠 때, 살아있는 참된 신이 되고 현실을 창조하고 체험하며, 그 현실을 확장해 나가고 개발하면서 개조하고 바꿀 수 있게 될 것이다.
참된 자각을 뜻하는 의식을 모든 진리의 토대이며 더불어 모든 참된 영성의 토대이다.
불운한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1. 그들과의 관계에서 내가 누구이고 무엇인지 판단하라.
2. 만일 자신을 원조와 도움과 사랑과 자비와 배려로서 체험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그런 것들이 가장 잘 체험할 수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아야 한다.
단, 사랑은 모든 것 주지만 어무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진실과 신은 같은 곳에 있다.
침묵 속에. 우리가 신을 찾아낼 때, 또는 우리가 진리를 찾으려 할 때, 우리는 그것에 대해 설명하고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 왜? 그것을 자명하기 때문이다.
"두 번 다시 우리 자신을 서로 분리된 존재로 보지 말 것이며, 내게 분리된 존재로 보이지 마라.
두 번 다시 누구에게든 완전한 진실이 아닌 것을 말하지 말 것이며,
두 번 다시 나에 대한 너희의 가장 위대한 진리보다 못한 것을 받아들이지 마라."
신과 나눈 이야기_3
세상의 모든 드라마는 우리가 자신을 체험으로 누구인지 알기 위해서 창조되었다. 또 한번 "나는 누구인가?"를 기억해 내고 그런 자신을 창조할 있도록 말이다. 신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포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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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에 있어서 사실은 상대로부터 비롯된 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나에게 숨어있던 진실들이 특정 트리거에 의해 나타난다. 그러니 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되며, 그 끝 또한 나에게 있다.
어느 순간 일어났던 모든 - 감정 포함- 것들은 내가 붙들지 않는 한 내게 머물지 않는다.
우리는 매 순간 선택을 해야 한다. 상대가 공손이 내어주는 독사과를 받아 먹을 것인가? 그저 지나쳐 갈 것인가?
받지 않고 흘려 보내면 그것으로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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