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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도티의 삶을 바꾸는 마술가게

by ISUM_ 2023.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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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도티의 삶을 바꾸는 마술가게를 읽고 힘들었던 유년시절을 극복한 제임스 박사의 이야기를 핵심 요약해보고 저자의 소개를 함으로써 나의 생각으로 마무리를 해볼까한다. 

 

기록하고 싶은 줄거리들

미래를 꿈꾸기 어려웠던 어린 도티는 우연히 동네 마술가게에서 우연히 만난 루스를 통해 명상을 통한 마음 챙김과 연민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된다. 호기심 많고 자신의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도티에게는 달달한 이야기였다. 하루 하루 꾸준히 상가에 들러서 그의 가르침 통해서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여 긍정적인 인생관을 기르는 법을 배웠고  희망찬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용기을 갖기 시작한다. 

 그렇게 성장한 도티는 루스의 가르침에 따라 성공적인 신경외과 의사가 되었고 뇌와 마음챙김 사이의 인과관계를 탐구한다. 뇌가 우리의 삶 전체에 걸쳐 어떻게 변화하고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하고 연민과 이타심을 기르는 것이 우리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은 깨닫는다. 

 잘 사는것과 행복의 본질과 뇌 과학에서의 통찰력과 작가의 개인적인 경험을 나누고 있다. 그는 독자들이 자신의 삶에서 친절함과 동정심을 기르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이 방법과  연습을 제공해준다. 또한 신경과학 분야의 일부 최신 연구를 탐구하고 마음챙김, 동정심 그리고 뇌 뒤에서 숨겨진 과학에 대한 매혹적인 시각을 제시해 주고있다.

 즉,힘든 누군가에게 가려진 눈에서 벗어나 희망과 영감을 갖으라는 이야기를 하고있다. 독자들이 그들 안에 있는 마법을 활용하고 그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도록 격려하고있다 

저자 짐 도티의 소개

1951년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으며 빈곤속에서 학대까지 받았던 가정에서 자랐다. 고난과 역경으로 어두웠던 어린시절 부터  훗날 신경외과 의사이자 스탠포드 대학의 연민과 이타주의를 연구하는 센터의 설립자로서 성공을 거두기 까지의 일대기를 책으로 출판해냈다.  

 가정 폭력과 학대 그리고 방치, 빈곤했던 얼룩진 가정 환경 속에서도 순수하고 호기심 많은 진취적인 소년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승이자 영혼의 안내자 같았던 루스를 만나면서 새로운 희망을 찾아나갔다.루스의 가르침이 현실화 되자 숨은 비밀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더욱 발전시키고자 동정과 이타주의를 연구하는데 그치지 않고 교육 센터를 건립 하고 연구하며 자선활동을 통해 자신이 받았던 그 따뜻한 가르침을 타인에게 알려주려고 노력했던 존경받는 인물이다. 이런 그의 업적은 뉴욕 타임즈나 워싱턴 포스트, 네셔널퍼블릭 라디오를 비롯한 수많은 언론 매체에 소개되었다. 

 신경외과 의사이면서 연구원이라는 역할 외에도 작가이자 강연자 이기도 하다. 그는 동정심과 뇌와늬 상호 연관성에 대한 주에를 가지고 연구도 했지만 여러 칼럼을 쓰기도 하였으며, 전 세계의 학회와 대학에서 정기적으로 강의를 추최하고 있다.  뇌와 심장 그리고 잘 사는 것에 대한 이해관계를 설명함으로써 사람들에게 잘사는 법을 가르치고 타인을 사랑하는 마름을 자연스럽게 장려하고 있다. 

 

독서후 나의 생각 리뷰

 처음 친구에게 추천을 받고 읽었는데, 동화책 같은 문체였다. 어린 소년이 어느 마법상점의 한 여주인을 만나면서 희망을 품고 꿈을 가지고 현실화 시켜 나가는 성장물과도 같았다. 그 단계단계 소년의 심리적 변화를 지켜 보면서 함께 동요 되어서 감정적으로 고조가 되었다. 

 소년은 매일 마법상점에 들르면서 루스에게 교육을 받는다. 처음에는 상상의 힘을 의아해 하지만, 루스를 믿고 아이답게 순수한 마음으로 가르침을 잘 따른다. 내가 알고있는 심상화의 시작은 고리타분한 명상으로 부터 시작 되는데, 루스는 할머니처럼 부드럽게 마법을 전주해 주는 것 같았다. 자기계발서를 한번이라도 읽어 보았더라면 알 수있는 끌어당김의 법칙, 너무 막연하고 추상적인 행위들이 아니라 구체적이었고 루스가 진짜 내옆에서 가이드 해주는 것 처럼 주인공과 나를 일치 시킨 순간도 있었다. 몰입하는 명상과 위빠사나를 자연스럽게 하고 진언을 활용하는 방법까지 천천히 나도 함께 빠져 들었다. 비록 가정을 불행하여 사랑을 잊을 뻔 하였으나, 스승이었던 루스의 관심과 가르침으로 연민과 사랑의 감정을 깨닫고 자신의 존재를 믿음으로서 감동적인 마법을 일으킨것과 같은 성취를 이루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을 어른보다 많은 것을 고려하고나 생각을 많이 하지 않는다. 그만큼 우리는 세상으로부터의 피해의식에서 벗어나 내려놓고 자신을 믿는 심상화부터 시작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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