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와 표상으로의 세계를 읽고 쇼펜하우어의 가장 위대한 철학을 간접적으로 경험해 봄으로써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핵심 요약해보고 저자의 소개로 일대기를 참고하여 나의 생각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칸트 이후의 19세기 가장 중요한 철학자의 책을 함께 보아요.
기록하고 싶은 줄거리들
작가는 비관적인 세계관과 세상이 근본적으로는 맹목적이고 비합리적인 의지에 의하여 움직인다는 믿음을 특징으로 하여 그의 철학적 세계관을 설명하고있다. 세상은 우리에게 보이는 표면적인 세계와 보이지 않지는 실체로서인 의지의 세계로 나누어져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표면적인 세계는 연속되는 현상의 세계이며, 우리의 감각을 통해서 경험되어지는 세계일 뿐인 것이다. 반면 의지의 세계는 표면적 세계의 모습과 현상을 주도하는 근본적인 현실이라고 할 수 있다.
그가 말하는 의지는 세계는 표면적인 세계의 겉모습을 만들어내는 비합리적인 가려진 힘이라고 한다. 의지를 모든 고통의 원인으로 여김으로써 고통을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근본적으로 의지를 이해하고 초월해야 하는 대상으로 인지해햐 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삶 속에서 욕망과 의지를 포기해야 평화와 자류의 상태로 스스로의 삶을 이끌수 있다는 것이다. 즉, 살기 위해서 의지를 거부해야 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예술은 표면적 세상의 진정한 본질을 느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으므로 자기발전적 방향으로 가는데 좋은 가이드가 되어 줄수 있다. 그가 말하길 위대한 예술작품에는 표먼적 세상의 본질이 드러나게되 있고 욕망과 의지의 고통의 순환으로부터 환기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현실이라고 말하는 것의 본질과 인간의 경험들 그리고 그러한 경험들 속에서의 삶의 의미에 대한 작가의 사상을 연구함으로써 자아와 도덕, 예술그리고 미학 등에 대한 인긴들의 이해를 더 잘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인간의 경험과 삶의 의미를 이해하기 위한 철학적인 가이드를 제시하고 고통으로부터 초월할 수 있는 해방으로 가는 방법을 제기하고 있다.
저자 쇼펜하우어에 대한 소개
1788년 폴란드에서 태어난 독일의 유명 철학자 이다. 상인의 아들로 태어나 부유한 유년시절을 보내고 의학과 과학을 정공한다. 그러나 철학에 관을 갖게 되어서 연구의 방향을 바꾸게 된다.
졸업을 채 하지 못한체 유렵으로 여행을 떠났던 그는 힌두교와 불교 경전에 매료되고 동시에 동서양의 철학자들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그리고 독일로 돌아와 해당 도서이다 첫번 째 책을 출간 하게 된다. 당시 그는 프리드리히 니체의 철학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대적으로 고립된 삶을 살았던 그는 자신의 철학을 연구하고 전파하는 데 전념했고 다양한 철학적 에세이와 성찰적 에세이를 이어서 출판한다. 그 책이 윤리의 두 가지 근본적인 문제 와 파레르가와 파라리포메나 이다.
살아 생전에 그의 철학이 유명해 지지는 못했으나 그의 영향력은 이후 수년에 걸쳐 널이 퍼졌으며 계속해서 철학자와 사상가들에게 상당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19세기의 가장 위대한 철학자 중의 한명으로 남아있으며 비관적인 세계관과 인간의 의지에 대한 본질을 바라보는 관점, 자기 발전의 가이드로서의 예술의 중요성을 강조한 철학자로 전해지고 있다.
비록 겸손하고 고립적인 삶을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1860에 사망하였으며 지금까지도 계속 연구되어지는 위대한 사상가로 사람들에게 여겨지고 있다.
독서후 나의 생각
쇼펜하우어 독일의 유명 철학자, 처음에 철학이라고 하여 어려울 것 같아서 고민을 하다가 작가조사를 먼저 하였다. 말은 굉장히 어려웠지만, 무엇인가 하고자하는 인간의 의지와 욕망이 본질이고 그것이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것을 현실실이라고 표현한 것 같았다. 욕망이 꺽이지 않을 때 느끼는 불편한 감정을 불합리한 의지라고 본 그는, 그런 욕망을 내려 놓았을 때 비롯소 개인이 편안한 삶으로의 길로 갈 수 있다고 말하는 것 같았다. 그럼 우리가 미래지향적으로 꾸는 꿈은 대체 뭐란 말인가?(혼잣 말이다.)
의지를 사용하되 의지에 집착하지 않는, 의지의 본질을 이해하라는 것인 가? 욕망에는 집착이 숨겨져 있고 의지에는 의도만 있다는 것은 말장난 아닌가? 의도 하되, 집착하지 마라..이건 모든 자기계발서에 나오는 말 아닌가? 그런 의도로 부터 자신을 멀리하여 평화로움을 누려라. 의지로부터 자유로운 마음생태를 지시하고 유지 할 수 있는것 그것이 깨어남이라 하는 것인가..
예술은 현실의 근본적인 본성을 드러내는 힘이 있으니 깨어나기 위한 각성제로 사용하여 인간의 의지로 부터 악습에서 멀어질 수 있는 기회를 잡으고 한다. 결국, 삶에 대한 의지를 부정함으로써 그리고 예술 작품들을 감상 함으로써 깨달음을 얻고 인간의 고통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스스로의 가이이드를 찾아내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그 어느 때보다도 방대하고 장엄하면서 길고 어려운 이야기였다. 그의 말대로 두번은 읽어야 할거 같다. 다시 읽고 좀 더 심오하게 그의 철학을 이해해 보아야게 겠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