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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리얼리티 트랜서핑

by ISUM_ 2023.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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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판 북커버

리얼리티 트랜서핑을 읽고 나서 우리가 꿈꾸는 삶으로의 서핑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핵심 요약을 해보고 그러한 가이드를 제시하는 저자의 소개를 보고자 한다. 또한 여기서는 영성에 대한 어떤 의견과 태도를 제시하고 있는지 나의 생각을 끄적여 보려한다. 

 

기록하고 싶은 줄거리들

 개인의 발전과 현실에서 창조활동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안하고 있다. 

 현실은 고정되어 있지 않으며 사람들에게 인식과 태도를 바꿈으로써 삶을 변화시킬수 있는 힘이 있다는 의견을 강조한다.

사람들은 그들의 삶속에서 원하는 것을 창조하기 위해 현실의 다양한 변형함으로써 서핑 할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다섯가지 현실의 법칙인 끌어당김의 법칙, 자유의 법칙, 선택의 법칙, 공간의 법칙, 시간의 법칙을 포함하여 현실이 작동되는 원리를 소개하면서 핵심을 강조하고있다.

 개인이 명확한 의도를 설정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생각과 행동에 집중하는 것 즉 의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현실을 창조하는데 있어서 개인의 감정적 역할이 크기 때문에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현실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감정을 잘 살피고 환기시켜야하는 중요성을 강조한다. 마음을 관찰하고 평화가 유지될 때 원하는 것의 이미지를 상상하면서 마치 현실인 것처럼 시각화를 하여 개인의 고무적인 현실을 스스로 발견하고 잘 활용하여 행복하기를 권한고 있다. 

 사람들이 말하는 소외 현실이라는 것은 그들의 인식과 신념에 의해서 형성되는 선택적인 공간 같은 것이며, 그 공간을 넘어서 의식을 확장하여 삶의 더 큰 가능성을 만드는 방법을 가이드 하고 있다. 이렇듯 독특한 관점을 제시하고 설명함으로서 독자의 생각을 자극하고 목표하는 삶을 다가갈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다. 

저자 바딤젤란드의 소개

 그녀는 러시아의 양자물리학자이자 작가로 알려져 있을 뿐 개인의 요청으로 유명세를 거부하여 알려진 바가 없다. 트랜서핑 시리즈를 제외하고도 여러권의 책을 저술 하였으며 자조와 영성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찾는 출판사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다. 러시아에서 처음으로 출판 되었으며, 순식간에 베스트셀러로 등극 되었으나 이후 여러나라로 번역되어 인기를 끌었다. 

 개인의 발전과 현실 창조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하며, 자조와 영성세 대한 새로운 관점을 찾는 독자들 사이에서 큰 일기를 얻게된다. 또한 그의 저서에서의 내용을 기반으로한 워크샵과 강연을 진행하면서 관행을 깨는 접근 방식과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열광하고 크게 공감하는 애독자와 추종자를 보유하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책에 소개된 개념들이 신비주의의 어떤 교리와도 비슷하여 현대의 신비가로 여겨지고도 있다. 

 우리의 삶속에서 일어 날수 있는 상태를 가능태라고 설명하였으며, 그 안에서 내가 나의 세상을 선택하라고 말한다. 멈추어 있지 않은 팬듈럼 속에서 건들여지는 에너지를 허용 할 것이진 말것지는 온전히 나의 의지에 달려있으니 내가 선택한 세계관이 나의 삶을 만들어 나간다. 

 그녀는 말한다 비록 어려운 상황 속에 있을지라도 희망적인 것을 찾아내라. 혹 찾지 못 할지라도 즐거워 하라. 실패를 축하하는 바보같은 습관을 만들어라. 짜증내고 투덜대는 것보다 훨씬 더 재미있게 여기고 행하면 그 결과가 점점더 좋아질 것이다.

 

 

독서후 나의 생각 써보기

이 책에 대한 반응은 진짜 사람들마다 분분 할것 같다. 어떤 사람들은 이 책의 목표를 달성하고 삶을 개선하는데 도움되는 인생 역전의 책이라고 생각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건설적으로 욕망을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술을 칭찬 할 수 있을 것이다. 반대로 반대편 의견으로는 너무 모호하고 그러한 가이드를 뒷받침할 과학적 증거가 부족하다고 비판하면서 작가가 말하는 현실의 다양한 변형을 통해 인생을 서핑할 수 있다는 생각에 대해서는 회의론적 의견도 있었을 것같다.

 가장 보통의 반응중에는 사람들의 반응은 그들 자신에 달려 있다. 개인적인 믿음과 관점이 변형을 하기 위한 도구 역할을 하고 일부 독자는 책의 이념자체가 힘이 되어서 도구로서 유용하다고 하는 한편, 비현실적이거나 사이비 과학이라고 평가하기도 하는 것같다. 다른 자기 계발서와 마찬가지로 열림 마음으로 정독 하되,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수용하여 의문이 드는 것에 대해서는 회의적은 시작으로 연구해 보길 추천하는 마음이다. 

 작가가 물리학자로서 해당 책을 썼다기에 좀더 과학적인 무언가가 있을것 같았지만, 그런 아니었다. 그러나 개인에게는 모두 가능태가 있어서 그 안에서 무엇을 어떻게 창조하고, 또는 어떤 영향을 미치고 에너지가 뭉쳤을 때의 현상들에 대해 생소하지만 흥미롭게 스토리를 만들어 주신것 같아서 재미있게 보았다. 

꼭두각시와도 같은 팬듈럼에 걸려들지 말고 부정적인것 나의 약점을 건드리는 불안에너지로부터 환기시켜서 나를 지켜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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