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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by ISUM_ 2023.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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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가 처음 나왔을 때 마법사들의 세계를 담은 허무맹랑하지만 재미있는 스토리라고 찬사를 받았다. 출간된지 10년이 넘었지만 다시금 읽어보면서 그 핵심 요약을 해보고 저자를 소개하고 책을 읽고 난 후에 나의 생각에 대해서 기록해 보고자 한다. 

기록하고 싶은 줄거리들

 해리포터 시리즈의 첫 권으로 주인공 포터가 마법 학교의 입학통지서를 받으면서 알게되는 자신은 몰란던 과거를 알게되면서 마법사들의 세계로 들어가면서 생기는 다양하고고 기상 천외한 일대기가 펼쳐지는 어드벤쳐 판타지이다.

  어린 해리는 사악한 흑마법사 볼트모트에게 부모가 살해 당했고 그후 친척 더즐리 가족과 함께 불행한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런데 열 번째 생일날 해리는 마법학교 호그와트로 부터 취학통지서를 받으면서 자신이 마법사임을 알게 되고 이모부의 집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행복해 한다. 

 호그와트, 마법사의 세계로 들어온 헤리는 그들의 세계에서 자신이 유명인사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어두운 마법 세계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 기숙사를 배정받고 새로 사귄 친구들을 사귀며 수업에 참석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마법사의 돌의 전서에 대해 알게 되고 호기심 가득한 위험 천만한 모험에 뛰어든다. 힘을 되착고 마법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 돌의 힘을 찾으려는 볼트모트를 포한하여 많은 사람들이 역기 이 모험에 띄어 들었다. 파면 팔 수록 수수께끼 같았던 단서들은 마법사의 돌에게로 향했고 이를 알아차린 교장 덤블도어의 도움을 받기까지에 이른다. 마법 세계에 위협이 될 마법사의 돌을 볼트모트의 손에 들어가지 전에 찾아야만 했던 해리와 친구들은 함정과 장애물을 피해서 찾아나서는 과정에서 볼트모트의 추종자와 죽음을 먹는 자들과 전투를 해야만 했다. 순수한 마음의 소유자 만이 찾을 수 있었던 돌은 결국 해리와 친구들의 손에 들어가고 많은 사람들을 지킬수 있게 됩니다.

 

저자 조앤롤링에 대한 저자 소개

1965년 영국에서 태어나 프랑스어와 고전을 공부한 박애주의자 였다. 

그녀는 맨체스터에서 런던으로 가는 길에 지연되었던 기차 여행에서 해리 포터에 대한 영감을 얻게 된다. 이후 약 5년 동안 그 세계관을 구축및 확장하여 첫번째 책을 출간하게 되며 이후 7권이 더 출판된다. 그리고 출판 역사상 가장 완벽한 문학 프랜차이즈를 구현해 낸다. 8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이 되었을 뿐만아니라, 그 판매기록이 갱신 되고 찬사를 받는 등 비디오 게임, 테마파크 어트랙선, 무대 연극 그외의 성공적인 상품으로 재창조 되어진다. 

 저서 외에도 아동복지와 문맹 퇴치 같은 여러 인도주의적 자선 활동에 많이 참여및 지원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불우한 아이들의 삶을 지원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조직을 설립하기도 했다. 

성인을 위한 첫 번째 판타지  The Casual Vacancy를 출간하기도 하였는데, 비평가와 팬 모두에게 찬사를 받았고 성인 소설 작가로서 신고작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트위터와 같은 소셜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로써 현재 가장 성공적이고 영향력있는 작가중 하나로 정평이 나있으며, 다재다능한 작가이자 박애주의자로서 문학과 그 너머의 세계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그녀의 해리포터 시리즈는 전세계 청소년과 성인 모두에게 한계를 뛰어넘는 상상력을 선물했고 영감을 주었다. 그녀는 작가 지망생의 롤 모델이자 창의성의 힘을 상징하기도 한 인물이다. 

 

읽고난 후의 나의 생각

호그와트, 9와3/4 승강장, 마법사, 머글..처음 접했을 때는 용어조차 생소해서 다시보고 했었는데 이제는 신조어를 낳은 판타지 작품이 되었다. 

 생소한 소재들로 가득했던 판타지만 가득한 것 같았지만, 읽다보면 결국 사람이 있는 책, 우정, 용기 그리고 사랑의 힘에 대한 고적적인 이야기이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다. 1편은 해리포터의 세계관에 대한 멋지고 광대한 소개이자 해리가 호그와트에서 공부하는 동안 직면하게 될 많은 모험과 도전의 무대를 꽉꽉 채우고 있었다. 

내가 보지 못하고 있는 사이에 누군가 승강장 속으로 사라져 버릴 것만 같고 버터 맥주는 실제로 있는 건가? 액자속의 인물이 그 옆의 액자로 옮겨다닌다고? 귀신조차 무서워한느 존재가 흑마법의대가 볼트모트이고 그래서 그를 대적했던 해리의 부모님은 어디서 그런 힘이 나셨을까? 책 한권을 읽어면서 나의 상상력이 폭발하고 뭐 하나 평범하지 않은 요소는 없었던 것 같았다. 

 오컬트적 서적을 보다보면 흑마법 백마법에 대한 내용이 나올 때가 있다. 어쩌면 지금 그 마법들이 다 사라진것 처럼 보이는 이유는 우리 머글들이 모르는 세상에서 살고 있기 때문인가? 아니면 정말 모두 망해서 그 마법들이 사라진 것인가? 다양하고 한계없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다시 마법이 세상에 르네상스시대를 이룬다면? 뭐..약육강식이 되는건가? 재미있고 다양한 상상을 자극해주는 세계관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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