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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사람을 얻는 지혜

by ISUM_ 2023.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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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커버

사람을 얻는 지혜를 읽은 후 17세기의 스페인 귀족들 사이에서의 처세술로 시작되어 오늘날 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작가만의 철학에 대한 내용을 음미하면서 핵심 요약으로 남겨보고, 당시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한 저자의 소개를 하고 마지막으로 나의 생각을 적어보자 한다. 

 

기록하고 싶은 줄거리들

근현대 사 초입의 복잡한 사회적, 정치적 그리고 개인의 관계를 탐색하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지혜와 조언이 적혀있는 핸드북이다. 이 책은 정치, 사랑, 우정, 자기 계발을 포함한 다양한 주제에 대한 총찰력과 지혜를 제공하는 일련의 격언과 짧은 자기 성찰적인 형식으로 작성되었다. 

 첫번째 파트에서는 일반적인 신중함에 대해 언급했다. 개인의 행동 그리고 관계 및 의사 결정을 포함하여 삶의 모든 측면에서 어떻게 신중을 두어야 하는지 조언을 제시한다. 두번째 파트에서는 언급 되는 주제는 세계에 기여하는 신중함으로, 타인과의 관계에서의 처세술 그리고 사업과 정치에서 성곡하는 방법, 어려운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 등 세상에서 신중해야하야 하는 이유야 그 방법에 대해서 조언하고 있다. 세번째 파트에서는 개개인의 내면의 평화와 지혜를 기르고 만족도를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소개 함으로써 역시 자신에게 신중할 수 있는 태도를 강조하고 있다. 

 또한 변화는 환경에 눈치 빠르게 적응하고, 개인이 가지고 있는 유머감각과 역설적인 표현을 이용하여 자신의 의견의 피력하며, 세상으로부터의 이탈감을 기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가 말하길, 독자들은 스스로 생각하고, 자기 반성을 하며 자기 계발을 위해 노력한다고 독려하고 있다.

 즉, 초기 현대세계에서 삶의 복잡성을 어떻게 이해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해주고 지혜를 제공하는 가이드이다. 작가의 통찰력있는 성찰과 재치 있는 격언을 통해서 독자들에게 내면의 지혜와 개인의 진실성 그리고 자신의 가치에 충실하면서 세상에서 성골 할 수 있는 처세술을 위한 로드맵을 제공한다. 

저자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소개

1601년 스페인 아라곤에서 태어나 스페인 예수회 사제이자 철학자 그리고 작가였었다. 예수회 대학에서 공부하고 나중에 예수회에 입단하게 된다. 그는 스페인의 여러 도시에서 목사와 교사로 봉사했으며 결국 알칼라 데 에나레스 대학의 철학교수는 28살 때까지 일임후 스페인의 수도원에서 3년간의 수행을 한다. 

 평생 동안 다작을 한 작가였으며 수많으 작품을 저술한다.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연극, 설고 및 논문을 포함하고 있다.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인 The critic과 The Oracle은 각각 1651년과 1647년에 출판되었으며 그의 통찰력과 성찰로 빠르게 널리 인정을 받았다.  작품은 그의 생애 동안 널리 읽히고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으며 오늘날 까지도 많은 독자를 가지고있는 작가이다. 17세기 가장 중요한 스페인 작가 중 한 명으로 여겨지며 스페인 문학과 사상에 있어 그의 공헌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그녀 말년은 그의 업적과는 정 반대로 흘러갔다. 사제의 품을 받고 있던 그에게 교회의 승인을 받지 않았던 출판들에 대해 직위가 해제되고 교사로서의 자격도 파직 당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감금과 감시에 시달려야 했으며 끊나지 않는 간섭과 처벌들로 시름시름 앓다가 생을 마감하게된다. 때는 스페인의 대외적인 힘이 쇄약해지면서 경제적으로 궁핍해지고 환멸의 시기 였음에도 불구하고 문학적은론 황금기였던 때였다. 

 

독서 후 나의 생각 기록하기,

17세기에 쓰여진 책이라고 하기엔 그 명언이 시대적 배경을 초월하고 허를 찌르는 나를 지키는 법이 었다고 첫 느낌이 들었다. 학자, 일반인, 지식인들 모두에게 널리 읽히고 연구되어져 수세기 동안 다양한 지지와 비판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만큼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보고 의견을 내놓을 만큰  공감이 가는 책이라고 느꼈다. 인간 본성과 도덕성에 대한 그의 통찰이 적절하고 심오하다고 생각한다. 

 일부 독자들은 작가의 복잡한 사회적, 정치적, 재치, 통찰력 및 지혜의 조합으로 개인적인 문제에 있어서 이 도서를 신중함의 기술에 대한 시대를 초원한 가이북이자 삶의 복잡성을 탐색하기 위한 귀중한 자료라고 생각할 것 같다. 

 스페인 문학과 사상의 발전에 있어 해당 작품이 중요하게 바라보는 것은 일부 윤리 및 도덕 철학에 대한 작가의 공언이 컷음을 강고하고 그의 사상이 현대 윤리적 논쟁과 관련이 있는것 같았다. 

 그러나 반대로 그의 글은 지나치게 도덕적이고 교훈적이라 현대적 가치와 이치에는 어울리지 않는 이유로 비판을 하기도 였을만 하다고 생각했다. 많은 독자를 보유하고 있었던 많큼 평가 또한 다양하게 분석 되어 지겠지만 중요한 사실은 지금까지고 인간 관계 부분에 있어서 만큼은 여전히 중요하고 널리 읽히는 작가로서 그 영향력과 공로에 대한 인정을 당연한 것이 아닐까 생각 되어진다. 

 전반적으로 한가지 소주제에 부연 설명을 한 구조라 지루하고 하라는게 너무 많아 보여서 헷갈리기도 했지만 마음이 복잡할 때 개요 부분만 읽어도 마음이 편해지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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