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명상을 읽고 작가가 제시하는 명상의 방법과 개인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핵심 요약을 정리하고 저자의 배경을 함께 봄으로써 좀더 공감하여 명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나의 생각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한다.
기록하고 싶은 줄거리들
명상의 실천과 그 이점을 소개함으로서 일상 생활에 통합하는 법을 탐구하며 다양한 측면에서 명상을 다루면서 실용적인 지침서를 제공한다.
명상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집중력을 개선하고 전반적으로 정신적, 신체적, 정서적 안정점을 주는 이점을 극대화 한다. 마음 챙김, 호흡 인식, 만트라 명상 등 다양한 유현의 명상이 있고 각각의 명상에는 각자 다른 고유한 이점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환경에 적용하여 실행할 수 있다. 명상을 시작하려면 조용하고 편안한 앉을 장소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호흡이나 만트라를 읖조리고 어떠한 판단 없이 생각이 오고 감을 지켜보아야 한다.
정기적인 명상 수행은 뇌 기능을 개선 시키고, 면역 체계를 강화, 염증의 감소 및 개선에 도움이 된다. 신체적 이점 외에도 삶의 목적과 의미에 대해 긍정적 생각을 갖게 하고 더불어 타인과의 유대감과 공감 능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조급한 마음과 신체적 통증 또는 시간에 쫒김 같은 영역에서 효과적으로 장애물을 극복하려는 의지와 인내를 길러준다.
종합해보자면, 우리의 일상 생활에 명상을 통합하는 꾸준한 연습을 통하여 그 이점을 심화 시키고 전반전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일상 활동에 참여하는 동안 마음챙김을 연습하는 것은 운동과 같이 그 루틴에 통합시키는 것으로서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집중력이나 생상성을 높여주는데 아주 유용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저자 디팩 초프라의 소개
1946년 인도 뉴델리에서 태어나 인도에서 의학을 공부하고 1968년에 의학과학을 전공하였다. 의학 학위를 이수한 후에는 미국으로 이민갔으며 뉴저지의 모리스타운 메모리얼병원에서 내과 레지던트 과정을 공부하였다.
끊임없이 인간의 몸과 마음, 정신의 연결에 대한 관계성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했던 저자는 후에 심신 의학 분야의 선도적인 인물이 된다. 그는 90권이 넘는 책을 출판했으며, 대부분이 베스트셀러가 될 만큼 대체 의학 및 영성에 대한 주제의 대가가 되고 자주 연사로서 활동을 하였다.
작가 및 연사자로서의 활동 외에도 심신 치유 그리고 웰빙을 목적으로 하는 여러 조직을 설립하였다. 그중에는 캘리포니아 칼즈배드에 있는 "웰빙을 위한 초프라 센터"와 대체 의학 및 영성에 대한 연구 및 교육을 지원하는 "쵸프라 파운데이션"이 존재한다.
그는 의학 분야에 대한 공헌으로 수많은 상과 영예를 받게 된다. 그리고 1999년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한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월드 포스트, 세계 경제 포럼, 스미소니언 협회 등으로 부터도 역시 많은 찾사를 받은 은혜로운 인물이었따.
오늘날까지도 그는 계속해서 심신 의학과 영성 및 건강을 주제로 하는 글을 쓰고 연사를 한다. 대체 의학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의 한 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 세계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영감을 주고 교육을 하고 있다.
독서 후 나의 생각 정리
나는 이미 3년 전부터 이미 명상의 이점에 대해서 익히 알고 있었다. 지친 몸과 마음을 하루를 마감하면서 에어목욕을 한다고 생가하면서 실행해 본 적이있다. 그러다 보니 관련 책을 많이 보게 되었지만, 그중에서도 디팩 초프라의 책은 명상의 지침서와 같이 읽혔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명상과 마음 챙김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이 담긴 책이었으며, 한편으론 생소하고 어렵게만 느껴 질 수 있는 개념들을 다양한 독자들과 수행자가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표현되어 있다. 또한 이질적이거나 어려운 환경 설정을 피하고 일상 생황에서 명상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데 중점은 둔 것 같은게 읽으면서도 절로 끄덕여졌다.
한편으로는 책의 내용이 반복되는 것 같이 느껴질 수 있는데, 일부 마음챙김을 하는 독자들에게는 이미 잘 알려진 익숙한 개념이기도 하다. 그 누가 보아도 쉽게 따라하고 사회 생활을 하면서도 그때의 환경에 맞게 마음 챙김을 할 수 있는 수행법을 제안하기에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까지 열광하지 않았을까 싶다.
학교로 부터 획일적인 것만 배우고 당연시 되어져 왔던 꽉 묶여있는 우리의 오감이라는 갑옷에서부터 탈피하여 오롯에 나 자신에게 초집중하기 시작하면 우리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오고 세상이 어떻게 느껴지는지를 7일간의 도전을 시작으로 일상의 루틴이 되기까지..다양한 독자들이 경험해 보면 좋을것 같은 현대인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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